티스토리 뷰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써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다 보니 텍스트 위주의 티스토리보다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이모티콘도 섞어가며 조금은 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쪽으로 글을 자주 쓰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올해 목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워보는건데 정말 마음 같지 않네요.

올해는 티스토리 키우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목표를 두고 저와의 약속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렇지만 의지박약인 제가 하는 결심들이 항상 작심삼일이 되고 말곤 해서 뭔가 장치가 필요하겠다 싶은 중에 지인에게 추천받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있어 2개월 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챌린저스 CHLNGERS 라는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다운

 

챌린저스 - 할일, 습관, 목표 관리 - Google Play 앱

∙ 기상, 독서, 운동, 공부 등 다양한 주제 ∙ 돈을 걸고 끝까지 달성하면 추가 상금까지 ∙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모임

play.google.com

애플스토어 어플 다운

 

챌린저스 CHLNGERS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2개월 전에야 알게 된 애플리케이션인데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챌린저스 홈페이지


처음 챌린저스 사이트(https://www.chlngers.com/)에 들어갔을 때 첫 화면에 나오는 이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건 결심보다 행동!


네, 전 수십 번 수백 번 결심을 하지만 그 행동이라는 게 영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플 하나가 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재미 삼아해보자 싶어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일단 시작을 해봅니다.

  • 지키고 싶은 나와의 약속을 고르세요.
    많은 챌린저들이 테마별로 있어요,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가 개설되어 있어 내게 맡는 챌린저를 선택하면 됩니다. 우선 전, 가장 기본적인 일찍 일어나기! 6시 기상 챌린저를 시작해 봤어요. 미라클 모닝 미션을 작년에 한 달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겨우겨우 5시 기상에 맞춰 일어나긴 했지만 하루가 굉장히 길어지고 아침 시간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아주 새로웠거든요. 그래도 출근도 해야 해서 5시는 솔직히 좀 무리일 듯하여 6시 기상으로 선택을 했지요. 챌린저마다 기간이 다 다르긴 하지만 기상 챌리저의 경우 대부분 기간이 2주입니다. 평일 기준으로 새벽 5시에서 6시 10분 사이에 일어나 기상 인증을 하면 됩니다. 인증은 어떻게 하냐고요? 2가지 방법 중에 선택을 하면 되는데요. 세면대 또는 싱크대에서 물을 틀고 손을 씻는 사진을 찍거나, 오늘의 날짜를 손글씨로 쓰고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됩니다. 참 별거 아닌 미션이지만 일단 침대에서 나와야 하다 보니 잠은 확실히 깨게 됩니다. 제가 총 4번의 기상 챌린저 그러니까 8주 동안 참가해서 지금까지 100%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챌린저스의 다양한 챌린지

 

  • 그리고 결심에 돈을 걸어두세요.
    모든 챌린저는 참가비를 걸고 참여를 합니다. 1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원하는 만큼 걸 수 있는데요, 챌린저스 85% 이상을 달성하면 자신이 건 금액을 100% 환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85% 미만이 되면 달성률만큼 참가비를 환산해 환급을 받게 되는 거죠. 그리고 100% 달성자는 상금을 받게 되는데, 85%를 달성하지 못한 분들이 낸 벌금을 1/N로 나눠 각자 낸 참가비 비율에 맞춰 배당이 됩니다. 사실 상금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미션을 잘 지키시거든요. 가끔 챌린저 측에서 공식 챌린지를 이벤트성으로 별도 상금을 걸고 진행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몇천 원씩 상금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어 목표도 이루고, 약간의 상금의 보상도 받게 되어 재미도 있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상금이 주어지니 내 목표도 달성하고 앱테크도 할 수 있는 거죠.

챌린저스 현황
나의 챌린저스 현황

 

  • 실천할 때마다 환급! 못 지키면 벌금
    전 아직 85% 미만으로 챌린지 달성을 못한 경우가 없어 벌금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목표를 못 지켜 벌금을 낸다면 너무너무 속상할 거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돈을 걸어야 의지가 다져지나 봅니다. 그렇게 아침잠이 많던 제가 지금은 5시 10분 정도면 어느새 실눈을 뜨고 시계를 보고 있거든요.


두 달의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참 많은 챌린지에 참가를 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긴 하지만 보람이 있었던 아침 운동가기는 이번 주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쉬고 있지만, 억지로나마 새벽 운동을 다녀올 수 있게 해 아침 기상가 더불어 저를 일찍 일어나는 새 사람을 만든 챌린지입니다.
그리고 하루 1만 보 걷기, 아침 공복에 물 한잔, 건강보조식품 및 약 먹기, 팩 하기 등등은 그동안 의지박약으로 못했던 생활 습관 고치기에 아주 큰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챌린지 들이었습니다. 그밖에 인기 있는 챌린지 들로 매일 체중계 재기, 홈트 영상 보면 운동하기, 하루 3시간 공부, 인강 듣기, 도서관 출첵, 샐러드 먹기 등등이 있고 혹시나 원하는 챌린지가 없을 경우 내가 직접 제안해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활의 챌린지뿐만 아니라 한 번씩 이벤트성으로 올라오는 챌린지들이 있는데요.
얼마 전 참가해서 다녀온 사진전 관람하기 챌린지는 사진전 입장권을 무료 제공해주고 다녀와서 관람 인증을 인스타에 해주면 되는 문화 챌린지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멋있는 사진전을 다녀오는 문화생활을 했었더랬습니다.
챌린저 어플 자체가 많이 알려진 건지 많은 기업들에서 마케팅 홍보 방법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듯해요.
챌린지 참가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무료 제공하고, 참가자들을 무료로 받은 상품을 써보고 인증하는 미션을 올리고 서로에게 윈윈인 챌린지들입니다. 물론 이런 챌린지들은 선착순 마감이 빨리 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신청을 해야 겨우 참가가 가능하답니다.
아래는 제가 지금까지 참여한 챌린지 들인데 아주 다양하죠?

참가 챌린지 1
참가 챌린지 2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들에 더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주는 주 3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이 챌린지가 끝나면 1일 1포 스팅 챌린지에도 조심스레 도전에 볼까 싶습니다. 가능하겠죠?

오랜만에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어플이라 소개해봤는데 다른 분들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해봅니다. 모두 모두 올해는 세운 목표 끝까지 달성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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